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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은이야기

역량 모델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알아봅시다.

by 글쓰는공부개미찡뚠뚠이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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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량모델 

 

역량은 그 구성요소와 의미를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역량에 대해 합의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역량의 개념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고자 하였다. 우선, 역량의 개념에서 중점적인 구성요소에 따라 특성적 관점과 기술적 관점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먼저, 특성적 관점은 역량의 개념에서 개인의 특성 측면을 강조하는 관점이다. 최초로 역량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 White는 역량을 환경과 효율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능력으로 보고, 이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될 수 있는 것으로 보았으며, McClelland(1973)는 지능이 직업적인 성공을 예측하지 못한다는 점을 비판하면서 구체적인 맥락에서의 성취와 관련된 역량을 강조하였다. 이후 Boyatzis(1982)는 역량을 직무에서 효과적이고 우수한 성과와 관련된 특성으로 정의하였으며, 특정한 상황이나 직무에서 기준에 따른 효율적이고 우수한 수행의 원인이 되는 개인들의 내적인 특성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Dubois(1993)직무를 효과적이고 탁월하게 수행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내재적 특성으로 정의하였다. 다음으로, 기능적 관점은 역량의 개념에서 기능 측면을 강조하는 관점이다. 이는 역량을 실용적인 개념으로 보는 관점이다. , 역량은 의도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특정 상황에서 기능적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기능적 관점에서 역량을 제시한 대표적인 예시로는 OECD의 역량 관점을 들 수 있다. OECDDeSeCo 프로젝트에서 핵심역량을 21세기 사회에 실질적으로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중요한 기능적 요소로 제시함으로써 핵심역량의 개념을 설명하였다. 특히, 핵심역량을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상호작용을 위한 도구 활용의 역량’,‘이질적인 집단과의 사회적인 상호작용 역량’, ‘자율적인 행동 역량으로 제시하고 있다. 전략적인적개발 관련 역량모델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직, 간접적으로 경험한 역량모델 중심으로 분석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 제시해보고자 한다.

 

 

1. 역량모델의 개념과 중요성

 

1) 역량모델의 개념

 

특정 조직 내에서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행동들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조직 구성원들이 조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성과를 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노력한다.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역량모델을 개발하여 활용할 수 있다. 역량모델은 특정 상황들과 구성원들의 역할, 책임, 상호관련성 등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성과 달성에 요구되는 역량들을 포함하는 것이며, ‘특정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역량들을 체계적으로 기술하는 것이다. 역량모델이 개인에게는 업무의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며, 조직의 구성원 간에는 업무 수행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여 조직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업무의 속성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새로운 역량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에서 역량모델은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역량모델이 조직의 인적 자원과 관련된 요소들을 구조적으로 결합하는 역할을 한다. , 직무설계나 능력개발, 성과평가나 보상 등 다양한 활동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데 역량모델이 종합적인 시각을 제공할 수 있다.

 

2) 역량모델의 중요성

 

오늘날의 경영환경은 무한 경쟁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조직들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리엔지니어링이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경비, 조직의 비용 규모를 감소시키는 적극적 시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은 더욱 수평적 구조로 변화해가고 있다. 따라서 조직은 보다 많은 자율권을 가지는 독립된 팀으로 구성되고, 조직의 형태를 가지게 되며, 업무 구조를 다시 구조화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만으로 경쟁력 우위에 대한 성공이 따라 오는 것도 아니고, 그러한 자체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기업들은 알기 시작했다. 경쟁력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결정적 요소는 기술력 및 상품, 자본에 대한 장점을 최대화하는 조직구성원의 능력이다. 즉 기업 기술력은 이것을 활용하는 조직구성원들의 능력에 좌우되고, 시장에서 인지되는 상품의 가치는 조직구성원들이 상품에 대한 장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지에 의해서 어느 정도 결정된다.

이러한 상황 아래에서 지난 수 년 동안에 걸쳐 역량모델은 인적자원관리 부분에서 그 영역을 확장하여 왔다.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인적자원관리 부분에 있어서 역량 개념에 기반한 방법의 이용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역량은 특정한 조직의 특정한 상황 아래에서 실용적인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이렇게 조직마다 그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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